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캠페인 (문단 편집) === 벽 안의 벽돌([[Another Brick in the Wall|Brick in the Wall]])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rickInTheWall_MenuScreen_BOCW.png|width=100%]]}}} || ||<#000000>{{{#FFFFFF --(이름)-- "벨" --(성씨), CIA--}}} {{{#FFFFFF 1981년 --2월 24일--}}} {{{#FFFFFF --독일 민주 공화국-- 동베를린}}} || '''시작 장비: [[M1911]],[* 잠입 임무답게, 소음기 부착형이다.] 마취총,[* 처음부터 사용할 수는 없고, 미션 중간에 변경된다.] 카메라''' 베트남에서의 벨의 기억을 토대로 CIA 팀은 MI6가 이전부터 주시하던 러시아의 무기상 '안톤 볼코프'가 페르세우스의 하수인들 중 한 명임을 알아채고 그를 죽이거나 생포하여 페르세우스와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려 한다. 그리고 헬렌 파크의 조사로 그가 전직 슈타지 요원이자 접선책인 '프란츠 크라우스'와 동베를린에서 만날 예정이라는 정보를 얻고 동베를린으로 향하게 된다. 안톤 볼코프를 확보하기 위해 동독으로 침투하는 임무. 애들러와 벨의 팀은 [[베를린 지하철|U-반]] 안에 침투하기에 용이한 허점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동독으로 침투한다.[* 실제로 동베를린 밑으로 지나가는 서베를린 지하철 노선이 있었다. 당연히 동베를린 쪽 역은 무정차 통과.] 건물 옥상을 넘나들며 사방에서 비춰지는 스포트라이트를 피해 한 건물 옥상에서 거리를 내려다보는[* 여기서 베를린 장벽을 사이에 두고 양쪽 베를린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서베를린은 멀리 보이는 현대적인 고층 빌딩과 네온사인으로 휘황찬란한 데에 비해 동베를린은 거의 다 불이 꺼진 낡은 건물들과 칙칙한 풍경이 극명하게 대비된다.] 벨과 에들러는 [[체크포인트 찰리]]에서 검문을 받는 사람들 중 크라우스를 발견하고, 그가 술집에 들어가는 것을 포착한 후 따라 들어가 미리 대기중이었던 BND[* 독일 연방정보부. 당시에는 서독 정보부였다.] 소속의 접선책 그레타와 만나 담뱃갑 도청기로 도청을 시도한다. 그러나 벨은 시내에 경찰이 깔려[* 그레타에게 '오늘 경찰들이 많이 나와 있네.'(The police are out there in large numbers tonight.)라고 말한다면 이 사실을 전해듣는다.] 그레타의 동료 정보원인 루카스 리히터가 생포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때 그레타가 리히터는 심문에 약해 얼마 못 버틸 거라면서, 그가 잡혀 있는 건물의 주소가 적힌 쪽지를 건네주고 구출하거나 사살할 것을 요청한다. 벨은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I'll see what I can do.)라고 말하며 제안을 수락한다.] 설상가상 크라우스가 미행 사실을 자신의 정보원으로 추정되는 남자로부터 듣게 되어[* 벨이 그레타와 대화를 나누고 나면 애들러가 볼코프가 들어오는 것 같다며 주시하라고 하는데, 들어온 사람은 다른 독일인 남자였고 벨은 도청기를 통해 남자가 크라우스에게 ''''미행당하셨습니다. 집으로 가서 연락을 기다리십시오. 다른 장소와 다른 시간에서 만나도록 하죠.''''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접선 장소를 바꾸게 되면서 작전이 틀어지고 슈타지가 불심검문을 위해 술집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레타가 시간을 끄는 사이 벨은 화장실 창문을 통해 술집에서 빠져나가 나머지 팀원들인 라자르와 파크를 만나기로 한다. * 여기에서 플레이어는 그냥 바로 라자르와 합류할지 아니면 그레타가 부탁했던 정보원 리히터를 사살 혹은 구출할지 선택할 수 있다.[*분기점1 너무 늦은 탓에 리히터는 이미 정보를 불고 전향한 지 오래. 따라서 리히터는 '''사살'''해야 한다. (그를 구출할 수 있는 방에 서류가 놓여있는데 그 서류를 읽기 전에 질문을 하면 "볼코프에 대해 아는 거 있어?"라고 묻는 질문이 서류를 읽고 나면 '''네가 정보 다 불었나?'''로 바뀌게 된다.) 살려줬을 경우 볼코프에게 그레타와 벨이 붙잡혔을 때 두 사람의 눈 앞에서 약올리듯이 우두커니 선 채로 변명을 나불거리며, 그레타가 리히터를 욕한다. 그리고 절박한 조치 미션에서 재등장하는데, 신규 인력 충원실에서 면접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백을 넘어서 아예 KGB로 전향하기로 마음먹은 듯. KGB 파일에서도 무슨 신념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깐다(...). 이때 플레이하는 캐릭터인 벨리코프로 충원실에 들어갔다면 죽일 수 있다.] 다시 합류한 팀원들[* 벨, 라자르, 파크.]은 문을 닫은 전자상에서 크라우스의 자택을 감시하며 크라우스가 볼코프에게 전하려는 서류 가방에 위치 추적기를 설치하면 볼코프를 잡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고 벨이 크라우스의 자택에 잠입하게 된다. 이 때, 무기가 M1911 권총에서 마취총으로 변경되며 자택에 있는 크라우스의 아내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경로만 좋다면 사용하지 않고 잠입할 수도 있으며, '''아예 마취총을 쓰지 않고''' 서류 가방에 접근하는 챌린지도 있다. 단, 크라우스는 볼코프를 만나러 가야 하기 때문에 마취총을 쏘면 안 된다. 또 아내를 기절시키고 소파에 눕혀 잠든 것으로 위장시키면 크라우스가 '눈치챘어야 했는데...'(Should have known...)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집에 누군가가 침입했다는 걸 알아차린다. 다른 곳에도 숨겨도 되는데, 이러면 크라우스가 아내를 부르고 아무런 대답이 없자,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된다.] 자택에 잠입한 벨은[* 이때 벨이 몸을 숨기기 위해 텔레비전이 있는 방에 들어간 순간, 불길한 종 소리와 함께 텔레비전에 잠시 베트남 전쟁 영상이 재생되다가 꺼진다. 깜짝 놀랄 수 있으니 주의.] 크라우스까지 따돌리고 서재에서 UV 라이트를 이용해 비밀 문을 열어[* 오른쪽 벽의 그림을 기울인 뒤 서재에 지문이 묻은 벽을 눌러야 열린다.] 숨겨진 사진 인화실을 발견하고 안에 있는 서류 가방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파크가 벨에게 무전으로 서류가방을 찾았냐고 물어보는데,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핵폭탄 사진'''이 들어있다고 보고한다.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복선.] 그 순간, 벨이 옆 장롱에서 나는 인기척을 조사하기 위해 문을 열자[* 무시하고 나가려고 해도 문이 바깥에서 잠기는 바람에 나갈 수 없다.] 방금 전 술집에서 헤어졌던 그레타가 잡혀있었다. 벨이 그녀를 향해 손을 뻗는 순간, 몰래 뒤따라 들어온 크라우스에게 뒤통수를 맞고 기절한다. 볼코프는 CIA에게 미행당한 크라우스를 질책하지만 그래도 페르세우스가 현상금을 두둑히 걸은 놈이라며 벨을 심문하게 되는데[* 이때 심문 초반에 볼코프에게 바로 욕을 하면 볼코프가 스페츠나츠 대원에게 명령해 같이 잡혀온 그레타를 목을 부러뜨려 죽여버린다. 다른 선택지를 고르면 살아남고 팀원들이 침투한 이후 파크가 그녀의 밧줄을 풀어준다.] 잡히기 전 부착한 추적기 덕분에 벨을 뒤따라온 팀원들이 연막탄을 던져서 현장을 기습하고 볼코프는 도망친다.[* 이때 리히터 역시 도망쳐서 살아남지만, 크라우스는 서류가방을 들고 도망치려다가 총격을 맞고 사망한다.] 이후 벨은 병사들을 죽여가면서 볼코프를 추격한 끝에 그를 생포하게 된다. * 여기서 볼코프를 죽일 수도 있다.[* 참고로 총을 버린 뒤의 볼코프는 뭘 해도 죽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근접 공격을 해도, 심지어는 수류탄을 그대로 볼코프의 몸통을 향해 던진다면 '''수류탄이 아직 터지지도 않았는데, [[개복치|수류탄 그 자체에 억 하고 맞아 죽는 볼코프'''를 볼 수 있다]].] 스토리의 변경점은 없고 파크가 MI6에서 볼코프를 생포하고 싶어했다며 화를 내는 정도에 그치며, 엔딩에서 텍스트가 몇 줄 바뀌는 정도. 생포할 경우 '''MI6의 친구'''(Friend of the Crown) 챌린지가, 사살할 경우 '''볼만있나'''([[Fuck You|Volk You]]) 챌린지가 해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